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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추리소설+만화 덕후, 사랑하는 영역 있어 좋다” 황혜진 기자
황혜진 기자 2017-07-17 10:04:46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발랄하고 엉뚱하지만 심지가 굳은 혜명 공주 역으로 사랑 받은 배우 오연서가,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한 새로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쎄씨 8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면모를 화보에 그대로 담았다. 촬영 내내 음악에 맞춰 가볍게 몸을 흔들거나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던 그녀의 매력이 잘 드러난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담담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속내를 들려줬다.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녀는 “인간적인 캐릭터를 좋아해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성향도 많이 보고요. 사실 결과가 많이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일하는 과정도 즐겁기를 바라거든요”라고 답하며 최근 작업했던 감독님, 상대 배우가 모두 좋은 사람들이었고, 함께 한 시간이 자신 안에 남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평소 추리소설, 만화 등의 이른바 ‘덕후’로 알려진 그녀는 무언가 사랑할 수 있고 몰두할 수 있는 영역이 있는 것만으로 좋은 일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쎄씨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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