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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장면]‘군주’ 윤소희, 연적 김소현에게 폭풍따귀 분노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7-06-29 06:20:18


윤소희가 연적 김소현에게 폭풍따귀를 때리며 분노했다.

6월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29-30회 (극본 박혜진 정해리/연출 노도철 박원국)에서 김화군(윤소희 분)은 한가은(김소현 분)의 따귀를 때렸다.

한가은은 자신을 구하려 세자 이선(유승호 분)이 대목(허준호 분)을 찾아오고, 대목이 “그렇게 널 죽이려 애썼는데 여자 하나 때문에 오다니”라고 말하자 마음이 쓰였지만 애써 “그 자(세자 이선)는 내 아버지의 원수야, 죽든 말든 나와 상관없어”라고 혼잣말했다.
그 사이 김화군은 어떻게든 이선을 살리려 애썼지만 실패했고, 분노해 한가은을 찾아가 따귀를 때리며 “너 때문이다. 너 같은 걸 구하려다가 저하가 죽게 됐다”고 성냈다. 이에 한가은은 “그 자는 내 아버지의 원수다. 죽든 말든 아무 상관없다”고 답했고, 김화군은 “넌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구나. 너 같은 것 때문에!”라며 다시 손을 들었다.

이번에는 한가은이 김화군의 팔을 잡으며 “내가 뭘 모른다는 거냐”고 물었고, 김화군은 “평생 그렇게 믿고 저하를 미워하며 살거라”며 자리를 떴다. 김화군은 “그게 무슨. 아버지를 죽인 게 저하가 아니라면 대체 누구란 말이냐”며 의문을 품었다.

이어 한가은을 자신을 구하려 온 세자 이선의 호위무사 이청운(신현수 분)에게 “제 아버지를 죽인 이가 누구냐. 세자 저하가 아니냐”고 물었고, 이청운은 자신이 세자의 가면을 쓰고 한규호(전노민 분)를 참형시킨 사실을 고백 사죄했다. 한가은이 김화군의 따귀를 맞고 세자 이선을 향한 오해를 풀었다.

허나 이날 방송말미 세자 이선은 한가은을 인질삼은 대목의 뜻대로 편수회 입단식을 치르다가 짐꽃환 3개를 먹고 사경을 헤맸다. 대목은 세자 이선이 죽은 줄 알고 들판에 내버렸고, 가짜 이선(엘 분)이 그 틈을 타서 진짜 왕 노릇하며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MBC ‘군주-가면의



주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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