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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3타 잃고 US 오픈 최종 13위..켑카 깜짝 우승 주미희 기자
주미희 기자 2017-06-19 09:26:18

[뉴스엔 주미희 기자]

김시우가 US 오픈 최종 13위를 기록했다.

김시우(22 CJ대한통운)는 6월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 오픈' 최종 4라운드서 버디 없이 보기만 3개를 범해 3오버파 75타를 쳤다.
김시우
▲ 김시우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무리지었다.

김시우는 전반 4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벙커에 빠트려 보기를 적어냈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던 김시우는 10번 홀(파4)과 15번 홀(파4)에서 보기를 추가하며 10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우승은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브룩스 켑카(미국)에게 돌아갔다. 켑카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엮어 5타를 줄였다. 13번 홀까진 브라이언 하먼과 공동 선두였지만, 하먼이 12,13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사이 켑카가 14,15,16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으며 순식간에 타수가 벌어졌다.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를 무려 8개나 잡아내고 보기를 2개로 막아 6타를 줄이는 놀라운 뒷심을 보이며 하먼과 공동 준우승(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휘는 마지막 날 5타를 잃고 공동 50위(4오버파 292타)로 대회를 마쳤다.(사진=김시우)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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