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트와이스의 뒷심이 대단하다.

6월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뒷심을 발휘한 트와이스 '시그널'과 최근 해체한 씨스타의 'LONELY', 싸이의 'New Face'가 1위 후보로 경쟁을 펼쳤다.

투표 결과 1위 트로피는 트와이스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활동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트리플 크라운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FT아일랜드와 하이라이트, B.A.P 대현, 우주소녀, 데이식스의 컴백 무대가 대거 준비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오아이 출신 청하는 'Why Don’t You Know'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밖에도 효연의 ‘Wannabe’, 세븐틴의 ‘울고 싶지 않아’, iKON의 ‘BLING BLING’, 에이프릴의 ‘MAYDAY’, 모모랜드의 ‘어마어마해’, 아스트로의 ‘Baby’, 크나큰의 ‘해, 달, 별’, 맵식스의 ‘I’m ready’, 더 이스트라이트의 ‘You’re My Love’, ELRIS의 ‘우리 처음’ 등이 전파를 탔다.(사진=SBS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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