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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ML 통산 30SV’ 다음기회에..시즌 2번째 BS 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2017-05-20 13:38:01

[뉴스엔 안형준 기자]

오승환이 기록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은 5월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블론세이브를 범했다.

오승환은 이날 5-4 한 점차 승리를 지키기 위해 9회초 마운드에 올랐지만 2실점했다. 개막전 이후 첫 블론세이브였다.
오승환은 이날 빅리그 데뷔 후 35번째 세이브 기회를 맞이했고 통산 30번째 세이브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난조로 실패했다. 오승환을 무너뜨린 선수는 황재균의 경쟁자인 에두아르도 누네즈였다.

이날 2실점한 오승환은 지난 2일 이후 7경기만에 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첫 패전을 떠안은 2일, 3실점이 모두 비자책점이었던 오승환은 지난 4월 18일 이후 14경기만에 첫 자책점을 기록했다. 경기 전 2.61이었던 시즌 평균자책점은 3.32까지 올랐다.

한편 오승환이 시즌 2번째 패전을 떠안은 세인트루이스는 5-6으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사진=오승환/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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