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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치]빈지노부터 한채아까지 사랑꾼 럽스타그램 살펴보니
2017-05-19 16:33:39

[뉴스엔 김민주 인턴기자]

빈지노X미초바 이기우X이청아 윤현민X백진희 한채아X차세찌

이 커플들의 공통점은 공개연애를 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자신들의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한다는 점이다.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한 이후 예쁜 만남을 유지 중인 래퍼 빈지노와 그의 연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서로의 추억이 깃든 사진들을 게재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의식하지 않은 채 서로에게 집중하는 모습은 두 사람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다.

빈지노는 최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 미초바를 배웅하고 마중하기 위해 1년에 공항을 30번 간다고 밝히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예비 곰신’ 미초바 역시 4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Always support you♥”라는 글을 남겨 오는 5월 29일 군 입대를 앞둔 빈지노를 향한 변함 없는 마음을 전했다.

배우 이기우-이청아 커플은 2011년 방송된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면서 더욱 가까워졌고, 2013년 4월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 후 이기우는 인스타그램에 꽃다발을 들고 있는 자신의 뒷모습 사진을 올리며 “오늘도 잠 한숨 못 자고 얇은 드레스 하나 입고 추위를 견디며 촬영 중인 그 사람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 꽃을 드리고 싶네요. 겨울 촬영 작업이 어떤 환경인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걱정도 크지만 그보다 더 큰 박수 보냅니다. 화이팅. #꼭볼게 #감기조심”이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글은 2014년 12월 당시 KBS 2TV ‘드라마 스페셜-운동화를 신은 신부’ 촬영 중이던 이청아를 향한 고백의 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런가 하면 이기우는 2015년 4월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 시사회에 참석. 연인 이청아와 함께 박보검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해당 사진 밑에는 “보검이 응원차 차이나타운 시사회로 출동.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두 사람과 함께” 라는 내용의 글을 적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기우는 또 최근 이청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음식 사진에 “너무하는군!”이라는 귀여운 투정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이 여전히 예쁘게 만나고 있음을 드러냈다.

지난해 2월 종영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 역시 대표적인 공개연애 커플.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2016년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 3월 공식적으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인정했다.

앞서 윤현민과 백진희는 두 차례 불거진 열애설을 모두 부인했었다. 또 윤현민은 2015년 공개연애를 했던 배우 전소민과의 결별이 뒤늦게 알려졌던 상태. 이로 인해 이 둘은 연애 인정을 한 뒤에도 한동안 홍역을 앓아야만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애써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백진희는 윤현민의 사막여우 셀카에 “귀요미”라고 댓글을 쓰는가 하면, 윤현민은 백진희가 남긴 “독서 스타트”라는 글에 “같이 봐…”라며 애교 섞인 표현을 남겨 알콩달콩한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공개연애를 인정하며 홍역을 치른 스타 커플은 이 둘뿐만이 아니다. 같은 달 배우 한채아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 제작발표회에서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의 열애를 깜짝 고백했다.

한채아의 공개연애 인정은 소속사도 몰랐을 만큼 갑작스러웠다. 제작발표회 전 불거졌던 차세찌와의 열애설을 부인해왔기 때문.

앞서 한채아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서장훈, 김영철과 삼각관계인듯한 분위기를 형성하거나, “남자친구가 있냐”는 강호동에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며 애매모호한 반응으로 묘한 기류를 보였다.

이에 남자친구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생겨났다. 열애설에 '사실무근'으로 대응하던 한채아였기에 어렵게 용기를 낸 고백에도 불구, 심적 부담이 큰 상태에서 공개연애를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

한채아는 이후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해내며 공개연애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그저 묵묵히 차세찌와의 인연을 이어갈 뿐이었다.

차세찌는 이런 한채아를 응원이라도 하듯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여행 중인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그가 글을 남긴 3월 24일은 한채아의 생일. 주어는 없었지만 차세찌의 마음은 연인 한채아를 향해 있음이 여실히 느껴졌다.

한채아 역시 최근 자신의 SNS에 연인 차세찌의 반려견 주니어와 자신의 반려견 순심이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가 남긴 “제법 어울리는 친구”라는 글은 반려견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연인을 지칭하는 듯한 중의적인 표현으로 읽히기도 한다.

자의든 타의든 공개연애를 한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와 책임감이 따르는 일이다. 희생을 감수하고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마음을 변함없이 드러내는 모습에 진심 어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김기우, 윤현민, 한채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민주 jooo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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