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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자 “타구에 다리 맞은 류현진, 몸 이상 없다” 주미희 기자
주미희 기자 2017-05-19 15:38:54


[뉴스엔 주미희 기자]

MLB.com 기자가 류현진의 몸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류현진(30 LA다저스)은 5월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7피안타(2피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2승(5패)을 기록했다.
류현진
▲ 류현진
류현진의 평균 자책점은 4.99에서 4.75로 소폭 하락했다. 다저스는 7-2 승리를 거뒀다.

이날 류현진은 6회 1사까지 잘 잡아놓고 1사 1루에서 저스틴 보어의 타구에 다리를 맞았다. 1사 1,2루 상황에서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팀 트레이너를 불렀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같이 마운드에 올라왔다.

류현진은 로버츠 감독, 트레이너와 이야기를 나누더니 마운드를 내려갔다. 구단 차원에선 선수 보호가 우선이라고 여긴 듯했다. 앞서 류현진은 4회 말 타석에서도 상대 투수의 투구에 오른팔을 맞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켄 거닉 기자는 자신의 SNS에 "류현진이 타구에 다리를 맞았는데 부상을 당하진 않았다"고 적었다.

류현진으로선 천만다행인 일이다. 12일 콜로라도전에서 4이닝 10실점이라는 최악의 투구를 펼친 뒤 첫 등판에서 다시 선발로서 눈도장을 찍었는데 부상이라도 당했다면 큰일 날 뻔했다.

또 거닉 기자는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의 구속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고도 전했다.

거닉 기자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에 뒤이어 올라온 구원 투수 크리스 해처가 남은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처리한 것이 경기의 분위기를 바꿨다고 칭찬했다.(사진



=류현진)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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