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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보다 빠른 ‘겟아웃’, 예고되지 않은 흥행복병 박아름 기자
박아름 기자 2017-05-19 09:51:37


[뉴스엔 박아름 기자]

영화 '겟 아웃'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날 스코어 92,125명을 기록, 외화 박스오피스 1위, TOP 박스오피스 10위 중 좌석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수 많은 관객의 선택을 받은 '겟 아웃'은 이에 힘입어 개봉 둘째 날, 약 1.17배 이상 증가된 상영관을 확보하며 관객수 무려 108,641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흥행 역주행을 시작했다.
5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겟 아웃'은 18일 개봉 둘째 날에 약 1.3배 많은 스크린을 보유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관객수와 비교해 약 1.18배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관객수만 놓고 봤을 때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하락세를 보인데 반해 '겟 아웃'은 전일 대비 약 1.17배 이상의 관객수 증가를 보였으며 이 수치는 17일 대비 박스오피스 상위권 작품 중 '겟 아웃'의 관객수가 가장 많이 증가했음을 입증해 더욱 의미가 크다.

예매율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보다 높아 격차를 벌리고 있어 오는 주말, 압도적 흥행이 예상된다.

또한 '겟 아웃'은 이틀 내내 동시기 상영작 중 좌석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는 동시에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수 201,040명을 기록하며 역대 공포 외화 흥행작인 '컨저링'보다 약 1.14배, '맨 인 더 다크'보다 약 1.14배, '라이트 아웃'보다 약 1.4배 이상 빠른 흥행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감독과 배우, 인종차별이라는 미국적 소재로 국내 개봉을 염두에 두지 않았던 '겟 아웃'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개봉 후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예고되지 않은 흥행으로 무서운 기세를 과시하며 박스오피스를 기습해 5월 극장가에 흥행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겟 아웃'에 보내는 관객의 호평 세례도 뜨겁다. 관객들은 "이 영화는 특히 결말과 함께 곱씹어 보는 복선들을 다시 생각해 보면 소름 돋을 듯..미쳤음"(ongj****_네이버), "괴기스러움을 넘어서는 새로운 느낌"(lema****_네이버), "오랜만에 보는 천재적인 영화"(wkdg****_네이버), “모든 것을 알게 되는 순간 공포, 충격 그 이상일 것이다!"(예***_CGV), "계속 긴장하면서 봤어요"(Ki**_CGV), "충격적인 소재, 파격적인 연출"(sp***_CGV), "러닝타임 내내 한 순간도 지겹지 않았다. 몰아치는 스토리와 전개에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완벽했다!"(초*_CGV)”라는 극찬 세례로 '겟 아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흥행 신드롬에 힘을 더하고 있다.

한편 '겟 아웃'은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친구 집에 초대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지금껏 본 적 없는 영화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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