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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지뢰밭 타선’ PUR, ‘1할타자’ 리베라 홈런으로 역전
2017-03-21 10:57:06

 
[뉴스엔 안형준 기자]

푸에르토리코가 경기를 뒤집었다.

푸에르토리코와 네덜란드는 3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결승전 경기를 가졌다.

양팀은 1회 블라디미르 발렌틴(네덜란드), 카를로스 코레아(푸에르토리코)의 2점 홈런이 연이어 터지며 2점씩을 주고받았다.

푸에르토리코는 2회말 공격에서 경기를 뒤집었다. 주인공은 '1할타자'인 8번타자 T.J. 리베라였다. 이날 경기 이전까지 6경기에 모두 나섰지만 .150/.182/.350, 1홈런 4타점의 부진에 빠져있던 리베라는 첫 타석에서 네덜란드 선발 릭 밴덴헐크의 공을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솔로포를 터뜨렸다.

2회까지 홈런 2개로 3점을 얻어낸 푸에르토리코는 경기를 뒤집어내며 결승행에 한 걸음 다가섰다. 3회초가 진행 중인 경기는 푸에르토리코가 3-2로 앞서있다.(자료사진=T.J. 리베라)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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