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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장면]‘피고인’ 엄현경, 지성 손잡고 엄기준 뒤통수치는 배신 ‘눈물’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7-03-21 06:58:19


엄현경이 지성의 손을 잡고 엄기준의 뒤통수를 치며 눈물 흘렸다.

3월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7회 (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조영광 정동윤)에서 나연희(엄현경 분)는 박정우(지성 분)의 손을 잡고 차민호(엄기준 분)를 배신했다.

박정우는 차민호의 진짜 정체를 밝히기 위해 차민호가 차민호라는 사실을 증명해줄 유일한 인물은 나연희를 찾아가 “아들이 아버지를 어떻게 기억했으면 좋겠냐”는 말로 설득했다. 나연희는 차선호가 아닌 차민호를 살인자로 만들 결심했다.
차민호는 도청을 통해 나연희와 박정우의 만남을 미리 알고도 그 사실을 말하지 않는 나연희에게 해외도피를 청했다. 차민호는 “처음부터 차명그룹은 내게 중요하지 않았다”며 나연희와 차은수를 지키겠다고 말했고, 나연희는 차민호 차은수와 함께 도피길에 올랐다.

하지만 그렇게 도착한 공항에서 나연희는 차민호가 출국수속을 밟는 동안 아들 차은수의 손을 잡고 도망치듯 자리를 떴다. 홀로 남은 차민호가 나연희를 찾는 사이 박정우가 들이닥쳐 차민호를 체포했고, 나연희는 멀어지며 눈물 흘리는 모습으로 복잡한 속내를 드러냈다. (사진



=SBS 피고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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