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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가드’ 양파 “체력 위해 5kg 찌웠다, 엄한 사진 찍혀 놀라”
2017-02-16 11:38:59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양파가 체력을 위해 일부러 5kg 정도 찌웠다고 밝혔다.

양파는 2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뮤지컬 '보디가드'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양파는 "체력 때문에 몸을 불렸다. 정말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뮤지컬 공연장에 입소를 한 이후 이런 힘든 훈련을 버티고 있는 뮤지컬 배우들이 존경스러울 정도로 스케줄이 빡빡하다. 그 안에 몸을 써야하는 댄스 수업, 감성을 써야하는 연기 수업, 여러 가지를 함께 써야하는 노래 수업까지. 뮤지컬은 실시간으로 눈 앞에서 해야하는 장르라 3개를 한꺼번에 해야하는 체력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가자마자 시체가 되다시피했다. 다크서클이 눈을 뒤덮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서 살을 찌워야 이걸 견딜 수 있을 거라는 팁을 줬다. 나도 같이 생활하며 몸도 많이 키우고 그러다보니까 근육량도 늘고 버틸 수 있게 됐다. 재보니까 5kg 정도 쪄 있더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했는데 프레스콜 때 사진들이 굉장히 엄하게 나와 놀랐다. 하지만 내면이 아름다우니까 괜찮아. 그렇게 찌운 살을 근육으로 정착시키며 다시 빼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파는 오는 3월까지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보디가드'에 여주인공 레이첼 마론 역으로 출연한다.(사진=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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