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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조윤희 재회, 결혼하나요? (종합)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7-01-14 21:16:40

이동건과 조윤희가 연인으로 재회해 다시는 헤어지지 않는다는 맹세했다.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1회(극본 구현숙/연출 황인혁)에서 이동진(이동건 분)과 나연실(조윤희 분)은 다시 사랑을 확인했다.

이동진은 나연실을 화재에서 구했고, 그 소식을 전해들은 최곡지(김영애 분)는 이만술(신구 분)에게 “내가 연실이를 사지로 몰았다”며 나연실을 쫓아낸 일을 후회했다. 하지만 이어 의식을 찾은 나연실은 이동진에게 “제발 돌아가라”며 성냈고, 속상한 이동진은 만취한 채로 귀가했다.
이동진은 모친 최곡지에게 “연실씨가 병원에 있는데 제발 가라고 해서 그냥 왔다. 사는 게 왜 이렇게 고단한지 모르겠다”며 술주정했고, 이만술은 마음 최곡지에게 “우리 아들이 저렇게 괴로워하지 않냐”며 설득했다.

다음 날 최곡지는 이만술과 함께 나연실을 찾아가 “내가 말로만 딸이라고 했지, 몹쓸 짓을 했다. 미안하다. 얼른 나아서 집으로 와라”고 사과했다. 최곡지는 “집에 돌아오면 네가 좋아하는 배추전 해 주겠다”며 이동진과 나연실 사이를 허락했고, 나연실은 눈물을 흘렸다. 이동진도 이만술 최곡지의 결정에 감격했다.

같은 시각 고은숙(박준금 분)은 딸 민효원(이세영 분)과 강태양(현우 분)의 결혼을 서둘렀다. 고은숙은 강태양 민효원에게 웨딩드레스와 턱시도까지 맞추게 했고 그 샵에서 민효원의 임신 거짓말이 들통났다. 마침 민효상(박은석 분) 최지연(차주영 분)도 드레스 샵으로 와서 임신 거짓말을 알게 되며 네 사람의 난투극이 벌어졌고 갈등이 폭발했다.

그 시각 민효주(구재이 분)는 이만술 최곡지를 찾아갔고, 이만술 최곡지는 민효주에게 이동진과 나연실 사이는 떼어놓을 수 없으니 이제 그만 이동진을 포기하라고 설득했다. 허나 민효주는 “이미 동진씨 대표복귀 위해 대주주들을 설득하고 있다. 두 분이 아무리 그러셔도 동진씨를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 사이 복선녀는 유언장을 작성하며 죽음을 준비했다. 복선녀는 배삼도가 정말 이혼서류를 가져오자 분노했지만 다음 날 사과하며 평소 하루 용돈 5천원이 아닌 5만 원으로 선심을 써 배삼도를 경악하게 했다. 이어 복선녀는 배삼도 첫사랑 오영은(최지나 분)을 집으로 저녁식사 초대해 뜬금없이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이동진은 이탈리아 지아니와 아시아 파트너십을 맺게 됐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민효상이 분노 악행을 예고했다. 뒤이어 이동진은 나연실을 병간호하다가 퇴원 길에 사랑의 서약했다. 이동진은 나연실에게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도망치지 않는다”는 맹세를 하게 했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다시 사랑을 확인했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최곡지에게 결혼을 선언하는 이동진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동진 나연실의 결혼을 암시했다. (사진=KBS 2TV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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