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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방시혁, 제작자상 수상 ‘방탄소년단 대리수상’
2017-01-14 17:51:59

 
[뉴스엔 황혜진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제작자상을 수상했다.

방시혁 대표는 1월 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제작자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랩몬스터는 불참한 방시혁 대표 대신 무대에 올라 소감을 전했다. 랩몬스터는 "PD님이 급한 사정이 생겨 내가 대리수상하게 됐다. 빅히트 식구분들, 옴므 형들, 우리 방탄소년단, 모든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담으로 굉장히 혹독한 다이어트 중이신데 이번에 꼭 성공하셔서 우리와 오래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방시혁 대표는 지난해 열린 '제1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베스트 프로듀서상과 '제8회 멜론 뮤직 어워드'의 송 라이터상, '2016 MAMA'의 '베스트 제작자상에 이어 4관왕에 올랐다.

그룹 방탄소년단과 남성 듀오 옴므가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는 방시혁 대표는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한 이후 JYP엔터테인먼트 수석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비 '나쁜남자',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2AM '죽어도 못 보내' 등을 히트시킨 실력파 프로듀서다.

특히 방시혁 대표는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2집 음반 '윙스(WINGS)'의 프로듀서로 나서 다시 한 번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의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에 26위에 진입, K팝 가수 최고 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가온차트의 2016년 총결산 앨범 차트에서 가온차트 집계 이래 최고 수치인 75만1,301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JTBC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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