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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 이승준 “다음 시즌 출연? 이젠 빠질수 없게 됐죠”(인터뷰①)
2017-01-13 13:37:47

 

[뉴스엔 글 김예은 기자/사진 윤다희 기자]

시즌12부터 합류해 단 네 시즌만 출연했을 뿐인데 그 존재감은 어마어마하다. 올 시즌 거의 확실하게 김현숙의 남자로 자리매김한 '막돼먹은 영애씨'의 작은 사장 이승준의 이야기다.

1월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이승준을 만났다. 지난 3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는 열릴 결말 같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김현숙(이영애 역)이 이승준의 아이를 임신한 것 같은 내용으로 마무리된 것. 이승준은 "다들 해피엔딩으로 생각을 하고 계신데 저는 잘 모르겠다. 다음 시즌에 새롭게 시작될 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제가 영애의 마지막 남자처럼 보인 것 같다"고 결말을 짚었다.

'막돼먹은 영애씨15' 팀은 종영 후 자체 여행을 떠났다. 공식적인 일정이 아니었음에도 많은 배우와 스태프가 함께했다고. 이승준은 "갑자기 모인 건데 많이 갔다. 제주도에 3박 4일을 있었다. 저는 일정 때문에 2박 3일만 있었는데 제가 올라오고 나선 다 같이 올레길도 걷고 그랬다더라"며 "저 혼자 비행기를 타고 오는데 되게 섭섭했다. 하루 더 놀지 못한 것도 아쉬운데 이 사람들을 보려면 시간이 필요하겠구나 싶어서 더 그랬다. 전날 일찍 자러 가야 했는데 다들 놀면서 '잘 가', '빨리 가' 그래서 되게 서운한 마음이 있었다. 삐쳤는데 티는 안 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언급했듯 이승준은 2013년 '막돼먹은 영애씨12'에 합류해 시청자들과 만나기 시작했다. 김현숙, 윤서현 등 원년멤버에 비해선 함께한 시간이 적지만, 한 드라마와 4년을 함께했으니 그리 적은 시간 만은 아니다. 분량이 적지 않으니 더욱 그렇다.

이승준은 "저도 네 시즌밖에 안 했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영애나 아버님, 어머님 그리고 (윤)서현이 형은 제작자 마인드가 될 수 밖에 없다"며 "하지만 원년 멤버들이 느끼는 자부심에 제가 낄 수는 없을 것 같다. 배우들한테 물어보진 않았지만 자부심이란 게 있지 않을까 싶다. 스스로 신기해하고 대견해하는 게 느껴지긴 한다. 한 시즌도 안 빠진 서현이 형 같은 사람은 놀라운 일이다"고 말했다. "시즌이 끝날 때마다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든다. 저는 그렇게 오래 한 게 아니지만 오래 출연했던 사람은 시즌 마지막마다 감정이 묘할 거다"란 말도 덧붙였다.

네 시즌을 함께 동고동락한 김현숙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현숙이는 진짜 영애 같다. 캐릭터와 점점 닮아가는 것 같다. 시즌마다 새로운 인물들이 오지 않나. 현숙이의 가장 큰 장점은 이 드라마를 짊어지는 여자주인공으로서, 아니 여자주인공보다 더 큰 위치에 있는 배우로서 새로운 인물을 잘 흡수시킨단 거다. 이 작품을 위한 일을 잘 하고 있다"며 "(조)동혁이가 합류하고 댓글을 확인한 적은 없는데 그걸 현숙이가 다 얘기해준다"는 말을 더해 웃음을 안겼다.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스태프,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깊지만 사실 고민을 했던 시절도 있었다. 이승준은 "시즌 12와 13이 끝났을 땐 고민을 많이 했다. '이걸 언제까지 해야 하지?'란 배우로서의 고민이었다. 사실 지금도 고민은 계속되고 있다. 그 이후에 다른 작품에서 비슷한 역할이 많이 들어왔던 것도 사실이다"며 "근데 이제 그 시기는 넘어선 것 같다. 드라마가 이렇게 흘러가는데 '난 빠지겠다'고 말하는 건 말이 안 되지 않나. 빠질 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고 본다. 배우로서도 일단 너무 재밌다. 같이 하는 사람들이 너무 좋고 재밌어서 더 그런 것 같다. 다른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활짝 웃었다.

또 이승준은 "다른 드라마 같으면 여러 사람이 같이 나오는 신을 되게 싫어한다.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모든 배우가 그럴 거다. 근데 '막돼먹은 영애씨'는 다 같이 찍으면 더 재밌다. 시간이 늘어질 수도 있는데 그런 기분이 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시즌 16에 대해선 "사실 매 시즌마다 했던 얘긴데, 우린 다음 시즌을 할지 안 할지 모른다. 우리가 끝나고 나서 인터뷰를 하는 시점엔 편성이 안 나와 있다. 섣불리 얘기를 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인터뷰②에서 계속)

뉴스엔 김예은 kimmm@ 윤다희 da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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