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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클롭-펩-모예스, EPL 11월 감독상 후보
2016-12-02 11:34:41

 
[뉴스엔 김재민 기자]

프리미어리그 11월의 감독상 후보에 쟁쟁한 감독들이 포함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12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바클레이스 이달의 감독상' 후보를 공개했다.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 그리고 데이비드 모예스 선덜랜드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10월의 감독상을 받은 콘테 감독은 2회 연속 수상을 노린다. 첼시는 11월 리그 3경기에서도 전승했다. 첼시는 지난 10월 1일 헐 시티전을 시작으로 리그 7연승 중이다. 11월 27일에는 리그 무패 행진 중이던 토트넘 홋스퍼를 2-1로 꺾었다.

9월의 감독 수상자 클롭 감독은 3개월 연속으로 이달의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리버풀은 11월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했다. 사우샘프턴과 0-0 무승부가 있었지만 11라운드 왓포드전에서 6-1 대승을 거두기도 했다. 8, 9월 연속으로 후보에 선정됐다가 10월 후보에서 제외됐던 과르디올라 감독도 후보 명단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맨시티는 11월 3경기에서 2승 1무 성적을 남겼다.

놀랍게도 리그 최하위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도 후보에 포함됐다. 10월가지 리그 개막 후 10경기 연속 무승으로 최하위로 추락했던 선덜랜드는 11월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했다. 패배한 경기 상대는 리버풀이었다. 모예스 감독은 실리적인 수비 축구로 리버풀을 후반 30분까지 괴롭혔지만 0-2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수상자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9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이달의 선수상은 마이크 펠란 헐 시티 감독(8월), 클롭 감독(9월), 콘테 감독(10월)이 받았다.(자료사진=왼쪽부터 안토니오 콘테, 위르겐 클롭)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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