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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1월 선수상 후보 6인, 즐라탄-페드로-아구에로 포함
2016-12-02 10:55:38

 
[뉴스엔 김재민 기자]

11월의 선수상 후보 6명이 공개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12월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 후보를 공개했다.

이번달 후보에는 첼시의 공격수 디에구 코스타와 페드로,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의 미드필더 매트 필립스, 그리고 선덜랜드 골키퍼 조던 픽포드가 선정됐다.

코스타와 페드로는 각각 3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해 첼시의 11월 전승을 이끌었다. 아구에로는 11월 3경기에서 3골을 터트려 리그 11경기 10득점으로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팀이 1승 2무로 부진한 상황에도 3골 2도움을 폭격했다.

필립스는 생애 최고의 한 달을 보냈다. 이번 시즌 WBA에 입단한 필립스는 11월 3경기에서 2골 3도움을 터트렸다. 골키퍼 픽포드는 강등권 선덜랜드에서도 선방쇼를 선보여 팀의 탈꼴찌를 이끌었다. 3경기에서 16개 세이브를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5일(현지시간)까지 이달의 선수상 팬 투표가 진행된다. 팬 투표 결과는 수상자 선정에 10% 반영된다.

한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9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 10월 수상자는 첼시의 측면 공격수 에당 아자르였다.(자료사진=왼쪽부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페드로, 세르히오 아구에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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