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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 AFC 올해의 감독 선정..손흥민은 수상 불발
2016-12-02 07:04:57

 
[뉴스엔 김재민 기자]

최강희 감독이 아시아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은 12월 2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미레이츠 팰리스에서 열린 '2016 AFC(아시아축구연맹) 애뉴얼 어워드'에서 올해의 남자 감독상을 받았다.

전북의 2016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최강희 감독은 데구라모리 마코토 일본 올림픽대표팀 감독, 우치야마 아츠시 일본 U-19 대표팀 감독을 제치고 2016년 최고의 감독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에서는 2013년 최용수 현 장쑤 쑤닝 감독 이후 첫 수상자다.

AFC는 공식 홈페이지에 최강희 감독의 수상 소감을 공개했다. 최강희 감독은 "전북 팬들, 특히 알 아인 원정까지 찾아와준 팬들의 응원이 아니었다면 받을 수 없는 상이다"며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해 정말 기쁘며 팬들의 지지에 감사한다. 또 결승에 오르기 까지 정말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도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AFC 올해의 남자 선수상'은 알 아인의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이끈 에이스 오마르 압둘라흐만이 받았다. 전년도 수상자인 손흥민이 후보에 오른 'AFC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에는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시티)가 선정됐다.(사진=최강희/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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