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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전설’ 전지현, 이민호 의붓형 이지훈 차에 치어 ‘위기’ (종합)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2016-11-30 23:08:16

전지현이 이민호 의붓형 이지훈의 차에 치이며 위기를 맞았다.

11월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5회(극본 박지은/연출 진혁)에서 심청(전지현 분)은 첫눈 오는 날 허준재(이민호 분)에게 고백하려다가 사고를 당했다.

1598년 양씨(성동일 분)는 담령(이민호 분)이 인어 세화(전지현 분)를 숨긴 관아까지 급습했고, 현재 마대영은 허준재를 찾으러 경찰을 가장해 집까지 찾아갔다가 인어 심청과 마주했다. 하지만 그 순간 허준재가 달려와 심청을 보호하는 동시에 마대영에게 “진짜 경찰이냐”고 물었다. 마대영은 허준재를 따라온 진짜 경찰들을 피해 도망쳤다.
그날 밤 조담두(이희준 분)와 태오(신원호 분)가 경찰들을 피해 집을 나가자 심청은 허준재와 단둘이 한 집에 있게 된 데 기뻐했지만 허준재는 “너 내일까지 우리가 어떻게 만났는지 말 안하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심청은 내일이 오지 않기를 바랐지만 내일이 왔고, 아침부터 허준재를 찾아온 차시아(신혜선 분)는 심청에게 “나가라”고 했다가 손가락을 물렸다.

허준재는 차시아를 택시에 태워 돌려보낸 뒤 심청도 핸드폰과 교통카드를 쥐어주며 내쫓았고, 심청은 “우리 다음 이시간은 첫눈 오는 날로 해. 첫눈 오는 날 내가 뭐 말할 게 있어서 그래”라며 허준재에게 첫눈 오는 날 남산에서 보자고 말했다. 심청은 TV에서 첫눈 오는 날 사랑을 고백하는 거라는 말을 듣고 사랑을 고백하려 한 것.

반면 허준재는 심청의 위치추적을 해서 정체를 알아내려 일부러 핸드폰을 줘서 내보낸 것. 허준재는 심청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남몰래 심청의 뒤를 밟을 작정했고, 심청은 처음 친구로 사귄 거지(홍진경 분)를 찾아가 새로운 옷을 주워 입고, 돈을 벌기 위해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허준재는 핸드폰 위치추적으로 전단지 아르바이트하는 심청을 발견했고, 심청이 알바 반장에게 혼이 나자 반장의 차를 주차위반 신고해 견인시키고, 학생들을 풀어 전단지를 받아오게 했다. 또 허준재는 사람을 사서 심청에게 목도리와 붕어빵까지 건넸다. 그러다 심청이 헌팅당하는 모습을 본 허준재는 전화를 걸어 “번호 알려주지 마라”고 말하다 딱 들켰다.

허준재는 “지나가는 길이다”며 시치미를 뗐고, 심청은 그런 허준재에게 “허준재, 나 여기서 돈 벌어. 내가 돈 많이 벌어서 너 다 줄게”라고 말해 심쿵하게 했다. 그렇게 허준재가 돌아간 뒤 마대영이 심청을 찾아왔지만 때마침 비가 내리자 심청은 “또 모자 썼네요”라는 말만 남기고 비를 피하려 뛰어갔다. 마대영은 심청이 자신을 알아보자 크게 놀랐다.

이어 비가 눈으로 바뀌자 심청은 허준재를 만나러 남산으로 향했다. 허준재도 심청을 만나러 남산으로 향했지만 허준재의 바로 뒤에서 심청이 허치현(이지훈 분)의 차에 치었다. 허준재가 아무것도 모르고 심청을 기다리는 사이 심청이 허치현의 차에 치어 길바닥에 쓰러지며 위기를 맞았다. (사진=SB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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