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컬 그룹 보이스퍼가 짙은 감성의 신곡 ‘어쩌니’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보이스퍼는 11월 1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로엔 공식 유튜브 채널인 ‘1theK’ 등을 통해 첫 미니앨범 ‘Voice + Whisper‘ 타이틀곡 ’어쩌니‘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가을 남자로의 변신을 알렸다.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널 어쩌니, 널 어쩌니.. 날 사랑한다 말하니. 이런 바보 없이 난 못살아‘라는 가슴 절절한 가사와 옛사랑에 마음 아파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붙잡는다.

짧은 영상임에도 강렬한 현악연주와 멤버들의 절절한 감정 연기가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여 18일 공개되는 '어쩌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욱이 이번 보이스퍼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어쩌니’는 박효신 '좋은 사람', 김범수 '보고 싶다', 등을 히트시킨 스타 작사가 윤사라와 정엽 '그 애(愛)', 케이윌 '사귀어볼래' 등을 작곡한 작곡가 기현석, 백현수 그리고 'Sync Project' 사단의 'joon6'가 곡 작업을 함께했다.

18일 낮 12시 신곡 '어쩌니'를 발표하는 보이스퍼는 향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사진=보이스퍼 신곡 '어쩌니' 뮤직비디오 티저)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