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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리버풀 재대결도 1-1 무승부, 이번엔 ‘2군’ 노스웨스트 더비 김재민 기자
김재민 기자 2016-10-19 11:29:51


[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와 리버풀이 색다른 리매치에서도 비겼다. 두 팀은 2군 팀 경기에서 만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저브 팀(이하 맨유)과 리버풀 리저브 팀(이하 리버풀)은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레이 스포츠 빌리지에서 열린 '2016-2017 프리미어리그2 디비전1'(프리미어리그 2군 리그의 1부 리그)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약 3,000여 관중이 입장한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이 전반 18분 해리 윌슨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맨유가 후반 5분 조시 하롭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따라붙어 경기를 무승부로 마쳤다.

리버풀과 맨유는 지난 18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맞붙었다. 양 팀의 1군 경기가 펼쳐진 바로 다음 날 2군간 맞대결이 펼쳐져 흥미를 끌었다. 공교롭게도 두 경기 모두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리버풀은 본래 1군 멤버인 대니 잉스, 마마두 사코 외에도 마르코 그루이치, 케빈 스튜어트 등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에서 1군 경기를 밟아본 선수들이 선발 출장했다. 맨유는 샘 존스톤, 악셀 튀앙제브, 조 라일리 등이 선발로 나섰다.

경기 양상은 1군 경기와 비슷했다. 리버풀은 점유율 60%를 챙기며 경기를 공격적으로 풀어갔지만 존스톤의 선방에 막혀 1득점에 그쳤고 무승부에 그쳤다.

리버풀은 이날 경기 무승부로 4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반면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부진하던 맨유는 분위기를 반전할 기회가 됐다.

현재 리버풀은 7경기 4승 1무 2패(승점 13)로 리그 4위, 맨유는 7경기 2승 3무 2패(승점 9)로 리그 7위를 달리고 있다.(자료사진=왼쪽부터 안데르 에레라



, 아담 랄라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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