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단골카페 실제 모습이 공개됐다.
10월 1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프랑스 편에서는 장위안과 샘 오취리, 마크 테토가 함께 고흐의 도시 아를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해당 카페를 보기 무섭게 샘 오취리는 "옛날이랑 그대로다"며 감탄했다. 작품 속 샛노란 외관이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기 때문. 세 친구는 카페의 정취를 사진으로 남겼다.
한편 이번 '내친구집' 프랑스 편에는 로빈 데이아나, 마크 테토,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샘 오취리 여섯 친구가 함께 했다. (사진=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방송 캡처)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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