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장경호 기자]

영화 '손님' VIP시사회가 7월 6일 오후 8시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렸다.

이날 수지가 손님 VIP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손님'은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를 모티브로 차용, 1950년대를 배경으로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마을에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마을의 기억을 다룬 영화다. 오는 7월 9일 개봉한다. 장경호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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