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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칸영화제는 아무나 가나? 만만한 곳 아니다”[68th칸인터뷰]
2015-05-18 06:30:01

[프랑스(칸)=뉴스엔 글 이소담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무뢰한’ 전도연 김남길이 칸영화제 초청 소감을 밝혔다.

배우 전도연 김남길이 5월16일(현지시간) 제68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영화 ‘무뢰한’(감독 오승욱/제작 사나이픽처스)으로 프랑스 칸 현지를 방문해 뉴스엔과 인터뷰를 갖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난해 칸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에 이어 ‘무뢰한’으로 칸을 찾은 전도연은 “영화를 평가하는 것도 어렵고 평가 받는 것도 어려운 것 같다. 양쪽 다 어느 한쪽이 편하거나 마음에 부담이 덜한 게 아니라 둘 다 똑같이 어렵다”고 운을 뗐다.

‘밀양’(감독 이창동/2007), ‘하녀’(감독 임상수/2010) 그리고 생각도 못했던 오승욱 감독의 영화 ‘무뢰한’으로 칸을 방문한 전도연은 “칸영화제에 ‘무뢰한’이 초청받을 것이라곤 전혀 생각도 못했다. 처음 현장에서 감독님을 보고 느낀 게 영화를 찍는 게 15년 만인데 ‘15년 만에 영화를 찍으면 신인감독만도 못하구나’였다. 현장을 너무 낯설어하더라. 현장 편집이란 게 있냐고 하길래 겁이 덜컥 났다. 초반에 적응 못하고 모든 것들을 신기해했기 때문에 더 그랬다”고 말했다.

“어쨌거나 오승욱 감독님은 본인이 직접 '무뢰한'이란 영화 시나리오를 썼고 그의 머리에 그림이 있으니까 믿었다. 나중엔 적응을 하면서 감독님이 생각한 걸 밀고 나가는데 믿음이 가더라. 또 약간 촌스러운 게 ‘무뢰한’과 감독님 스타일에 맞는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이렇게 칸영화제에 올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웃음)”

이에 김남길은 “우린 전도연이 출연한다고 해서 칸에 올 생각을 다들 했었다. 난 칸영화제와 전도연 때문에 ‘무뢰한’에 출연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전도연은 “내가 그랬다. ‘칸에 아무나 가는 줄 아느냐고’ 말이다. 내가 내 영화를 보고서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지만 작년에 경쟁부문 심사위원을 하면서 영화들을 보고 깜짝 놀랐기 때문이다”고 ‘무뢰한’의 칸 입성을 전혀 예상 못했다고 언급했다.

“난다 긴다 하는 기라성 같은 감독들의 작품을 보면서 자극을 많이 받았다. 연기를 할 땐 집요하게 집중하고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 했는데 심사를 하면서 다른 영화를 보고나니 나 자신에게 한없이 부족함이 느껴졌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 순간이었다. 그래서 ‘무뢰한’ 촬영 중에도 칸영화제 이야기를 할 때 ‘칸엔 아무나 가냐’고 했었다. 그런데 이렇게 오게 됐네요.(웃음)”

김남길은 “전도연 누나와 우스갯소리로 이야기를 했었다. 상대역이 전도연인데, 여배우가 전도연인데 칸영화제에 대한 기대가 있지 않았냐고 말이다. 오승욱 감독님과 우린 전도연과 함께 하니까 칸영화제에 갈 거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진짜 이뤄졌다. 물론 칸영화제에 오려고 영화를 만든 게 아니라 잘 만들었기 때문에 선택받은 것이겠지만 말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남길은 “사실 진짜로 칸에 올 줄은 몰랐다. 난 더구나 처음이니까. 전도연 누나는 경쟁부문으로 두 번 칸영화제에 왔었고 지난해엔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도 오고 그래서 많이 알지만 난 칸영화제가 어떤지 잘 몰랐다. 사람들이 축하한다고 할 때도 그냥 ‘부산영화제인데 외국에서 하는 것 아니냐’고 가볍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여기에 와보니 왜 사람들이 좋은 영화를 만들어서 칸에 오고 싶어 하는지 알겠더라”고 털어놨다.

김남길은 “전도연 누나도 칸영화제에서 매번 자극을 받았다고 하는데 나도 칸에 오니 자극이 되는 것 같다. 연기적인 부분에서 영화를 만들 때도 연기적으로 더 많이 고민하고 치열하게 잘 만들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연기를 더 깊게 생각하고 디테일하게 표현하고 잘해야겠더라. 아마 칸영화제를 마치고 돌아간 지금부터 영화를 찍으면 더 좋은 자세로 찍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전도연은 “글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 ‘무뢰한’이 칸영화제에 초청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땠냐는 물음에 김남길은 “전도연 누나에게 전화해서 고맙다고 했다. 오승욱 감독님에게도 전도연 누나에게도 서로 축하한다고, 그동안 고생했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답했다.

전도연은 “‘무뢰한’이 칸영화제에 출품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속으로는 어쨌든 칸영화제가 세계적 영화제고 만만한 곳이 아니라서 기대도 안했는데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고 하더라. 그 순간 오승욱 감독님이 가장 큰 축하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유를 묻자 전도연은 “‘무뢰한’ 촬영 현장에서 가슴 아팠던 게 감독님이 자신의 마지막 영화일 수도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배우도 감독도 지금 잘해야 나중이 있는 것이니 오승욱 감독님도 촬영하면서 계속 자신을 의심했을 것이다. ‘내가 또 영화를 찍을 수 있을까’라는 말에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칸영화제 초청 소식에 오승욱 감독님에게 전화를 걸어 ‘감독님 또 영화 찍을 수 있겠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오승욱 감독이 지닌 마음의 짐을 칸영화제가 조금이나마 덜어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뢰한’은 형사와 살인자의 여자라는 양극단의 남녀가 만나 엇갈리는 진심과 거짓을 그린 영화로, 전도연은 살인 용의자인 애인을 기다리는 술집 여자 김혜경을 맡았다. 앞서 2007년 이창동 감독 영화 ‘밀양’으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은 지난해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초청된데 이어 ‘무뢰한’으로 2년 연속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남길은 이번이 칸영화제 첫 방문으로 김혜경에게 접근하는 형사 정재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는 5월27일 국내 개봉한다.


이소담 sodamss@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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