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 혼전임신 결혼설에 휩싸였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그를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2살 연상 전 여차친구 A씨와 원만하게 재결합,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현재 A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들며 김현중 군 문제와 결혼, 아이 문제와 관련해 양가가 진지하게 논의 중이다. 이와 관련, 김현중 소속사 관계자는 2월22일 뉴스엔에 "해당 내용을 기사 보고 알았다"며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8월 전 여자친구 A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 및 상해한 혐의로 고소당해 논란이 됐다. 김현중은 폭행혐의와 관련 A씨와 상반된 입장을 보이다 직접 사과의 뜻을 전달했고 A씨가 김현중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며 사건은 일단락 됐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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