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공항 사건 관련, 티아라가 팬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당부를 남겼다.
티아라는 1월 11일 ‘티아라 홀릭’ 공식 애플리케이션에 “우리 퀸즈 여러분~ 오늘 베트남 팬미팅 정말 즐거웠어요. 함께 즐겨주시고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공항에서 있던 일은 괜찮아요. 우리 조금만 조심해요. 내일 공항에서는 질서있는 모습 보여주세요. 모두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아라 지연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티아라 효민은 지연의 뒤에서 헬멧을 씌워주고 있다. 티아라 지연은 무술을 하는 듯한 절도 있는 손동작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티아라가 베트남에 입국했을 당시 티아라를 보기 위해 공항에 모인 팬들 모습이 담겨있다. 티아라는 1월 10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해 있는 Lan Anh에서 팬들과 팬미팅을 가졌다. 티아라는 베트남 공항에 입국했을 당시 2,000여명의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항에서 무슨 일 있었나요?”, “혹시 누가 다치기라도 했나요?”, “티아라 베트남에서 인기 많구나”, “티아라 지연 귀엽다”, “강렬한 눈빛”, “티아라 지연 절도있는 손동작 멋지네요”,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2014년 1월 티아라 공식 애플리케이션 ‘티아라 홀릭’을 만들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티아라 홀릭’ 공식 애플리케이션, MK엔터테인먼트 제공)
임정윤 j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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