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이시영이 단단한 팔근육을 선보였다.

서이레(이시영 분)는 5월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연출 홍석구 이진서) 6회에서 아버지 서동하(정보석 분)에 대한 의심으로 고통스러워했다.

이날 서이레는 청담동 친딸 살인사건에 아버지 서동하가 개입돼 있음을 직감했다. 세상 누구보다 정의로울 것이라 여겼던 아버지기에 서이레가 받은 충격은 더했다. 애써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움트는 의심에 서이레는 샤워하면서도 괴로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이시영은 샤워신을 통해 그동안 복싱으로 다져온 탄탄한 팔근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KBS 2TV '골든크로스'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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