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정일우 피습, 온몸던져 유이 구했다

‘황금무지개’ 정일우 피습, 온몸던져 유이 구했다
	2013-12-22 22:12:56(100102:드라마)

[뉴스엔 조연경 기자]

'황금무지개' 유이 정일우가 피습을 당했다.

서도영(정일우 분)과 김백원(유이 분)은 12월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연출 강대선 이재진) 16회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폭력배들과 마주쳤다. 이들은 김백원을 해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김백원은 폭력배들과 맞서 열심히 싸웠지만 체력적으로나 힘에서나 밀릴 수 밖에 없었다. 이 과정에서 폭력배들은 쇠파이프까지 들고 김백원을 치려했고 서도영은 몸을 던져 김백원을 감쌌다.

서도영은 결국 김백원을 대신해 쇠파이프를 맞았다. 서도영은 정신을 잃었고 김백원은 그런 서도영을 보며 눈물을 쏟았다.(사진= MBC '황금무지개' 캡처)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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