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측은 2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극 중 공도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찬성에게 기운을 북돋아 주는 택연과 준호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택연은 "'7급 공무원' 드라마 대박나길 바라며 우리 멤버 찬성이도 파이팅!"이라 말했고 준호는 "우리 찬성이가 나오는 '7급 공무원'. 주원, 최강희씨와 같은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한 만큼 멋지고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는 메시지로 훈훈한 동료애를 전했다.
한편 2PM 택연과 준호가 참여해 화제가 된 '7급 공무원' OST '너에게 가는 길'은 준호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택연의 매력적인 랩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룬 곡으로 드라마 속 곳곳에 녹아들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새로운 2막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로맨틱 활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뉴스엔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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