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청담동 앨리스' 앓이 중이다.

배우 신세경은 12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청담동 앨리스'는 내게 예고를 달라.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려. 헝헝"이라는 멘션을 게재했다.

신세경은 앞서 15일에도 트위터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이다. 빨리 보고싶다. 앨리스"라는 글을 게재하며 '청담동 앨리스' 앓이를 인증했다.

신세경이 앓이 중인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매주 주말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청담동 앨리스'는 청담동 사모님이 되기 위한 노력형 캔디 모습을 그리며 시청자 공감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세경 '청담동 앨리스' 앓이 멘션을 접한 후 "신세경도 '청앨' 보는구나" "맞아. 왜 이번주 예고편이 없었을까.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려" "박시후 문근영 보는 맛에 '청앨' 봅니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12월 16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 6회에서는 한세경(문근영 분)이 차승조(박시후 분)와 포옹한 후 묘한 감정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사진='청담동 앨리스' 앓이 인증한 신세경/뉴스엔DB)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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