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로그인 | 회원가입

사진구매문의

앳스타일

하현우 놀란 소유 비키니 사진에 “살 많이 빼 만든 몸매”[결정적장면]

진 김수민→미 이윤지, 2018 미스코리아 입 벌어지는 비키니 포착

문가비, 아찔 애플힙+잘록 허리 ‘화제 될만하네’

정대세, 아내 명서현 비키니 몸매 공개 ‘자랑할만하네’

‘대풍수’ 위화도회군 이성계는 中사대주의자? “한판붙자” 明도 덜덜
2012-11-06 11:39:11
 

[뉴스엔 김형우 기자]

明 태조 주원장 “(이성계가) 20만 대군으로 쳐들어오면 우리가 어찌 막겠는가"

SBS 드라마 '대풍수'가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성계는 조선왕조를 세운 조선 건국 시조다. 이런 이성계에 대한 일반인들의 평가는 어떨까? 일부 네티즌들이 이성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공통 분모가 있는데 바로 '위화도 회군'이다. 가능성이 적지 않던 요동정벌을 포기하고 조선을 세우며 향후 중국 사대주의 국가가 되게했다는 안타까움이다.
역사는 이성계가 요동 정벌을 포기하고 회군해 고려 왕실을 뒤엎고 이후 조선을 건국했다고 말한다. 요동 정벌을 끝까지 반대했던 이성계는 그 이유 중 하나로 "작은 나라가 큰 나라와 전쟁을 하면 안된다"로 꼽았다. 또 명나라에 표문을 보내 자신이 세운 나라의 국호를 정해달라고도 했다. 이런 저런 상황을 보면 네티즌들의 의견대로 이성계=사대주의자로 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과연 현실은 어땠을까? 우리가 아는 조선의 사대주의는 조선 초기부터 나타난 것이 아니다. 조선의 사대주의가 극렬하게 치운 친 시기는 조선 초중반을 넘어서다. 조선 초 외교관은 "강대국 사이에서 실리를 찾고 생존을 도모한다"로 보는 쪽이 타당해 보인다.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고 중국과의 관계는 그리 좋지 않았다. 험악해진 분위기에 힘겨루기가 이어졌다.

명나라 태조 주원장은 조선을 매우 두려워했던 것으로 보인다. 북쪽엔 원나라 잔당이 세운 북원이 건재했다. 이들과의 전쟁에 힘을 쏟던 주원장은 현실적으로 요동을 관리할 힘이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조선은 매우 위협적인 존재였다.

명나라 실록엔 이런 기록이 있다. 주원장은 "(조선은)수도에서 압록강까지 요충지에 군량을 엄청나게 비축했고....만약 20만 군대로 쳐들어오면 우리가 어떻게 막겠는가"고 신하들에게 한탄했다.

중국 간 정도전 "(明과 잘 안되면) 다음엔 군사 이끌고 오겠다"

고려 조선에 대한 중국인들의 이미지는 '군사강국'으로 보인다. 중원을 떨게한 거란족과의 전쟁에서 매번 승리했고 자신들을 순식간에 무너뜨린 원나라와 수십년간 싸웠다. 더욱이 수십만 홍건적, 왜구들과의 전쟁에서도 끝내 살아남은 것이 의연 중 깔린 듯 보인다.

이성계가 명나라에 국호를 정해달라 한 것도 다르게 분석하는 이가 적지 않다. 이성계는 주원장에게 '조선'과 '화령' 중 하나로 국호를 정해달라했는데 조선이야 한민족을 부르는 호칭이지만 뜬금없이 포함된 '화령'이 실상은 일종의 '협박'이였다는 뜻이다. 화령은 이성계의 고향이기도 하지만 중국이 원나라 수도를 부르던 명칭이기도 하다. 결국 이는 "마음에 안들면 북원과 손잡고 한판 해보겠다"라는 뜻이고 "너희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겠다"란 '협박'이란 설명이다.

이성계에 대한 명성은 중국에서도 꽤나 자자했던 듯 하다. 명나라가 고전한 원나라 장수로 꼽자면 단연코 나하추다. 요동지방에 준거한 나하추는 기세 높던 홍건적과 명나라 군사들을 패퇴시키며 중국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10년 넘게 명나라를 떨게한 나하추지만 이성계는 이런 나하추를 몇차례나 지리멸렬시킨 인물이다. 나하추의 부하 장수 수명을 일기토로 칼에 쓰러뜨리기도 하고 뛰어난 전략 전술과 특유의 용맹으로 나하추를 궁지에 몰기도 했다.

명나라를 일으킨 홍건적이 고려를 침략해 개경을 함락시키자 고려 장수들의 의기투합, 수복전에 나섰다. 이때 선봉으로 나섰던 인물이 이성계다. 이성계는 10만 홍건적을 단숨에 뚫고 개경을 수복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다. 수복전에서 개경에 깃발을 꼿은 셈인데 당시 이성계가 이끈 군사수는 2천명에 불과했다. 이성계의 용력을 보여주는 일례인데다 홍건적에게 큰 인상을 심어줄 수 밖에 없었을 터다.

"오랑캐들도 황제 됐는데 우리라고 못하랴, 明과 한판 붙자"

조선 개국 후 명나라와의 관계는 험악해졌다. 明은 수시로 조선이 여진을 앞세워 요동을 정벌하려 한다는 소문에 휩싸였고 북원 세력과 손 잡는 경우를 두려워했다.

이런 루머는 사실이었다. 이성계의 머리 역할을 해온 정도전과 남은이 강력하게 북벌을 추진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는 사대주의국가 조선에선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다.

정도전은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오며 중국 입구인 산해관에서 "(명나라와 잘 안풀리면) 다음엔 군사를 이끌고 오겠다"고 말했다 한다.

또 조선왕조실록 태종실록에 따르면 정도전은 이성계에게 외인(변방 민족)들이 중원의 황제가 된 사례들을 들며 조선 역시 그럴 수 있다 말했다. 남은 역시 사졸은 훈련됐고 군량도 많아 동명왕(고구려)의 옛 강역을 회복할 수 있다 주장했다. 이성계도 이런 정도전과 남은의 뜻을 받아들여 진법훈련 등을 공식적으로 정책화했다.

이런 정도전의 움직임에 명나라는 발칵 뒤집혔다. 주원장은 정도전이 올린 표문이 매우 무례하다고 분노하며 정도전을 명나라에 압송하라 요구했지만 이성계는 이런 주원장의 요구를 '쿨'하게 무시했다. 주원장은 향후에도 정도전을 거론하며 견제를 숨기지 않았다.

여기엔 이성계의 자신감도 큰 몫을 했을 터다. 정도전이 명나라에 고압적인 자세를 취한데는 이성계가 버팀목이였기에 가능했다. 명나라에 군사력으로 꿇릴 것 없다는 자신감도 분명 포함됐다. 당시 조선은 홍건적 왜구 등과의 전쟁으로 실전력이 충분했고 군사 동원 능력도 뛰어난데다 개국 후 상당히 안정됐던 상황이라 명나라와의 전쟁에서 '한 번 해볼만 하다'라는 인식이 컸다.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은 일부 네티즌과 대중들에게 한탄을 내게 하는 역사의 한장면이 됐다. 하지만 이를 두고 무작정 이성계=사대주의자, 조선을 사대국가로 만든 장본인이라고 몰아세우는 건 무리가 있다. 위화도회군이 왕이 되고픈 개인의 욕심의 발로였는지 아니면 피폐해준 고려의 국력을 현실적으로 이해한 리더의 모습인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사대주의자로 낙인 찍는 건 분명 편협된 시선일 터다.







김형우 cox10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김현숙♥윤종 제주도 집 공개, 넓은 마당+그림 같은 풍경
‘공유의집’ 김준수 집 공개, 명품 가득 옷방→금새 장식에 “큰 부자야”
박은영 아나, 신혼집 공개 “내 첫 인테리어 작품에 뿌듯”
임신 이소은, 뉴욕 신혼집+훈남 남편 최초 공개 “다 가졌네”
이필모♥서수연 신혼집 공개, 로맨틱 거실→아기 용품 한가득
최연제, 美은행 부사장 남편+LA 저택 공개 “우리가 알던 미국집 아냐”
이윤지♥ 치과의사 정한울 집 최초 공개, 딸 라니 공주옷 눈길
핫펠트 예은, 갤러리 같은 통유리 3층집 공개 ‘고급 스포츠카까지’

      SNS 계정으로 로그인             

여신 김태희의 ...

이루리 이루리...

방탄 뷔, 눈빛...

굿바이 동백꽃 ...

김현숙♥윤종 제주도 집 공개, 넓은 마당+그림 같은 풍경[결정적장면]

박은영 아나, 신혼집 공개 “내 첫 인테리어 작품에 뿌듯”[SNS★컷]

이필모♥서수연 신혼집 공개, 로맨틱 거실→아기 용품 한가득[결정적장면]

임신 이소은, 뉴욕 신혼집+훈남 남편 최초 공개 “다 가졌네”[결정적장면]

‘공유의집’ 김준수 집 공개, 명품 가득 옷방→금새 장식에 “큰 부자야”

최연제, 美은행 부사장 남편+LA 저택 공개 “우리가 알던 미국집 아냐”

방탄소년단 뷔 ‘우주최강미남’[포토엔HD]

방탄소년단 정국 ‘영롱한 아름다움’[포토엔HD]

FNC 측 “체리블렛 미래-코코로-린린과 계약해지, 7인조 재편”(공식입장 전문)

이윤지♥ 치과의사 정한울 집 최초 공개, 딸 라니 공주옷 눈길 [결정적장면]

송가인, 변신 기대되는 ‘미스트롯’ 콘서트 청춘 [스타와치]

‘아내의맛’ 함소원♥진화, 홍현희-송가인 빈자리 제대로 채웠다[TV와치]

“사재기 할 돈 없어”vs“돈 없어도 사재기 가능”[이슈와치]

‘보좌관2’ 답답한데 맛있는 고구마 같으니라고[TV와치]

유퀴즈, 유재석-조세호 아기자기의 부족한 듯 넘치는 케미[TV와치]

소송 끝낸 강다니엘의 신곡, 다시 존재감 입증할까[뮤직와치]

종영 ‘냉부해’ 김풍 악플→칭찬 대반전, 5년간 노력이 가상 [TV와치]

드디어 자리잡은 김태호X유재석 ‘놀면 뭐하니?’ 10% 돌파 꿈 아니다[TV와치]

BTS는 바란 적 없는데…병역특례 제외에 입대의지 재조명[이슈와치]

박경, 경솔한 사재기 저격에도 응원 받는 이유[이슈와치]

‘블랙머니’ 이하늬 “감독에..

이하늬가 정지영 감독을 '청년 정지영'이라 소개했다. 영화 ‘블랙머니..

‘서점 주인’ 박정민 “해보니까 책방..

정해인 “뉴욕서 햄버거 4개 ‘먹방’ ..

‘1박2일’ 측 “김선호, 2회에선 더 ..

이영애 “여배우에 세월의 흐름 부담감..

‘1박2일’ 측 “시즌4 모토는 정체성 ..

 

뉴스엔 회사소개 조직도 찾아오시는길 광고문의 사업제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개인정보취급방침 고객센터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