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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최다관객’ 도둑들 대종상 작품상-주연상 후보 탈락
2012-10-17 11:39:04

[뉴스엔 김수정 기자]

'도둑들'이 대종상영화제 작품상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은 10월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49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기자회견을 갖고 본상 진출 작품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제49회 대종상 영화제 심사위원장 김기덕, 조직위원장 권동선 등이 참석했다.
누적관객 1302만393명(배급사 집계기준)을 기록한 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은 대종상영화제 주요 9개부문 중 감독상, 여우조연상(김해숙) 단 2개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도둑들'이 이름을 올리는 데 실패한 최우수작품상에는 영화 '피에타' '도가니' '부러진 화살' 등 사회고발성이 짙은 작품들이 주를 이뤘다. 이날 김기덕 심사위원장은 "올해 최우수작품상 특징은 사회고발성 작품이 많다는 것이다"며 올해 출품경향에 대해 밝혔다.

특히 '도둑들'에서 열연한 10명 배우 중 김해숙만이 여우조연상에 이름을 올리는데 그쳤다.

한편 제49회 대종상영화제는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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