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시안이 강한 남자들로 변신했다.
5월11일 공개된 달마시안 두 번째 미니앨범 ‘State of Emergency’(스테이트 오브 이머전시) 타이틀곡 ‘E.R’ 티저를 통해 공개된 달마시안의 색다른 모습에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달마시안은 지난 앨범 ‘그 남자는 반대’ 때 보여준 귀엽고 깜찍한 모습에서 섹시미와 남성미 넘치는 근육질로 탈바꿈해 1년 3개월 만에 하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실어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내가 알고 있었던 달마시안이 맞는 건가", "왜 이제야 나오나, 너무 기다렸다", "짧은 티저 음악만 들어도 이번 노래가 얼마나 좋은지 알겠다", "기존 있었던 멤버들인가, 너무 달라져서 몰라 봤다" 등 많소감을 남겼다.
한편 달마시안은 5월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State of Emergency’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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