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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김학철’ 김연우 “예명 김연우, 유희열이 자주가던 다방 이름”
2011-11-25 00:31:57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연우는 알고보니 유희열이 자주 가던 다방 이름이었다.

가수 김연우가 11월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성시경 박정현 케이윌과 함께 출연,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날 김연우는 “내 본명이 김학철이다”고 고백해 세트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들은 “정말 학철이처럼 생겼다”고 폭풍호응을 보냈다.
이어 김연우는 본명이 아닌 예명을 쓰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김연우는 “지난 1996년 토이 2집 객원보컬로 데뷔할 때 유희열이 김학철은 잘 안맞는 것 같다고 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그래서 유희열이 자신의 고등학교 밑에 있던 다방인 ‘연우’를 그에게 예명으로 제안했던 것.

김연우는 처음 들었을 때 너무 부드러운 감도 있었지만 이름이 예쁘고 새로운 이름으로 사는 것도 괜찮다고 판단, ‘김연우’란 이름을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KBS)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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