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 시즌2'(이하 슈스케2) 출신 강인수가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9월4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새로운 에이스 발굴을 위한 최강 신인완전이 펼쳐진 가운데 ’My Name'이란 신인그룹 멤버 강인수와 김세용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9월2일 환희 측 관계자는 소속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환희 보이즈’ My name의 멤버 강인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인수는 1988년생으로 세종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실력파이며 180cm의 키에 준수한 외모를 자랑한다. 또 뛰어난 보컬실력을 가진 실력파로 알려졌다.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환희보이즈 My name은 앞으로도 남은 멤버 3명의 얼굴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펼쳐진 경기는 철인 5종 경기로 1단계 타워징검다리, 2단계 짐볼써핑, 3단계 흔들다리 점프, 4단계 회전 사다리 철봉, 5단계 그네 샌드백 점프를 빠른 시간 안에 통과해야 하는 경기였다. 신인들의 롤모델 리키김 감독의 지도하에 장애물 경기에 도전했다. 상위 기록 6명과 머드레슬링 우승자는 최강 신인 7인이 돼 슈퍼주니어와 장애물 경기 대결을 펼치게 됐다.
강인수는 이 경기에서 4단계에 특히 고전하다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김민교 심신 김상태 LJ 오지헌 서인국 재효(블락비) 성용(터치) 최종윤 강창묵 맹세창&유아(BOM) 강인수&김세용(My name), 건우 건희(엔틱) 김이안 김지한 박종환 박창환 서우진 서윤 성웅 유바롬 이아청 조성우(픽스) 철한(지기독) 최성준 태희(BB Boys) 홍원빈 등이 출전했다.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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