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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윤금선 할머니 물구나무서기+텀블링 ‘신체나이는 28세’
조회수 : 2,007 2011-02-04 19:30:46

 

[뉴스엔 권수빈 기자]

82세 윤금선씨가 놀라운 유연함을 자랑했다.

2월 4일 방송된 SBS 설특집 ‘제5회 동안선발대회’에 82세 윤금선 할머니가 출연해 20대도 하기 어려운 물구나무서기를 보여줬다.

백발 할머니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첫 눈에 딱 보기엔 놀랍지 않다”고 의아해했다.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던 할머니는 신발을 벗고 준비된 매트 위로 올라갔다.



할머니는 허리를 굽히며 유연함을 보여주더니 급기야 양 엄지와 검지손가락만으로 몸을 지탱해 물구나무서기를 보여줬다. 23세 샤이니 온유와 20세 제국의아이들 동준도 도전했지만 쉽사리 해내지 못했다.

항노화 전문가 오한진씨는 “신체 나이를 보면 28세밖에 되지 않는 것 같다”고 소견을 밝혔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할머니는 손을 짚지 않고 텀블링까지 성공했다. 할머니는 “조기 간경변, 흉막염, 목디스크, 십이지장궤양 등 병이 있었다”며 “정년퇴직 후 기 수련을 시작했다. 병이 들어오는 길이 있으면 나가는 길도 있다”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전했다.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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