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언혁 기자]

MC몽이 키운 신인 6인조 아이돌 달마시안이 베일을 벗었다.

달마시안(이나티 데이데이 다리 지수 드라마 영원)은 9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MC 송중기 서효림)에서 데뷔곡 ‘Round 1’(라운드 원)을 선보였다.

5년의 기본 연습생 생활을 거친 달마시안은 90년대 풍의 대중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라운드 원'으로 가요계에 등장했다. 이 곡은 꿈을 이루겠다는 희망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올래’의 장윤정, ‘아무도...그 누구도’의 대국남아(미카 가람 현민 제이 인준), ‘My Luv’(마이 러브)의 X-CROSS(엑스크로스, 제이건 성효람), ‘알 거 없잖아’의 JQT(제이큐티, 민정 가진 지은 민선), ‘사랑이 딱해’의 안진경, ‘나쁜 남자 착한 여자’(Feat. 태사비애 지애)의 써니사이드(엠제이 마스터창), ‘못난 남자야’의 구피(박성호 신동욱), ‘Supa Solo’(슈퍼솔로)의 지나(G.NA)가 출연했다.

또 ‘오 나의 여신’의 트랙스(김정모 제이킴), ‘가식걸’의 씨스타(Sistar, 효린 소유 보라 다솜), ‘3년이 지났어’의 KCM, ‘맘마미아’(Feat. 써니힐)의 나르샤, ‘바람필래’의 조성모, ‘하다가’의 환희, ‘A’(에이)의 레인보우(김재경 오승아 정윤혜 노을 김지숙 조현영 고우리), ‘하얀 눈물’의 이루, ‘결혼까지 생각했어’의 휘성, ‘사랑 사랑 사랑’의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최민환), ‘밥만 잘 먹더라’의 옴므(Homme, 2AM 창민&에이트 이현), ‘마돈나’의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징거 한선화), ‘I'll be there’(아일비데어)의 태양이 무대를 꾸몄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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