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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故최진실 자녀 이름 거론 가사논란 ‘후폭풍’
2010-07-28 21:11:46
 

한 힙합 래퍼가 최근 발표한 노래서 故 최진실의 자녀 이름을 언급해 네티즌들의 도마위에 올랐다.

비즈니즈(BIZNIZ)는 27일 1집 앨범 'Ego'를 발표했다. 특히 수록곡 '불편한 진실'에 故 최진실 자녀 환희, 준희 남매의 이름이 언급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비즈니즈 측에 따르면 '불편한 진실'은 변절한 옛 동료를 겨냥한 소위 '디스' 곡이다. 문제는 노래 속 가사에 환희와 준희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동료 가수인 스윙스가 피처링한 "불편한 진실? 너흰 환희와 준희.. 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 뿐임"이란 부분이 도마에 오른 것. 네티즌들은 고인의 인격을 훼손했고 남겨진 유족들의 아픔을 이용했다며 비판하고 있다.

더욱이 이 노래 속 가사들이 자극적이라는 점에서 굳이 환희와 준희를 언급해야 할 필요가 있냐는 지적도 있다. 아무리 표현의 자유라지만 타인의 인격과 명예는 지켜줘야 한다는 게 이들의 생각이다.

더욱이 故 최진실에 이어 삼촌인 故 최진영마저 세상을 떠난 시점에서 아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지 않을까하는 우려의 말도 이어지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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