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와 초신성이 부른 ‘TTL’이 온라인 차트를 싹쓸이 했다.
티아라, 초신성의 지난 9월 14일 프로젝트 싱글 ‘TTL’ (Time To Love)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몰이 중이다.
‘TTL’은 발매 16일만인 9월 30일 현재 싸이월드 BGM 차트 1위, 네이트 컬러링 벨소리 차트 1위, 엠넷닷컴 1위, 소리바다 1위 등 주요 온라인 모바일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는 초신성의 멤버 건일, 광수, 지혁과 티아라 멤버 소연, 은정, 효민, 지연의 7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으나, 10월부터는 초신성과 티아라 멤버 전원이 합류해 12명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12인이 함께 활동하게 될 ‘TTL Listen.2’는 노래 가사와 랩, 편곡 등이 모두 바뀐 클럽 뮤직 스타일의 하우스 풍. 음악 뿐 아니라 안무, 의상, 헤어, 메이크업 등 모든 면에서 180도 변신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TTL Listen.2’ 는 10월 10일 드림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가진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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