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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조민기-윤세아 SBS 새일일극 치명적 삼각관계
  2009-08-19 07:55:50

 

[뉴스엔 박세연 기자]

강성연, 조민기, 윤세아가 '아내' 시리즈 3탄에서 뭉쳤다.

이들은 SBS 새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극본 이혜선/연출 이용석)에 남녀 주인공으로 각각 캐스팅됐다.

'아내가 돌아왔다'는 극중 시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남자 윤상우(조민기 분)와 결혼했던 정유희(강성연 분)가 딸 다은의 심장질환 수술비를 위해 시어머니 박여사와의 거래 끝에 남편의 곁을 떠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강성연은 극중 동생과 양부모, 남편과 딸을 위해 평생 헌신하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정유희 역을 맡았다. 유희는 딸을 위해 상우를 떠났다 다시 돌아오지만 운명적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강성연은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1인2역을 연기한다.

조민기는 유희의 전 남편 윤상우 역을 맡았다. 조용한 외모 뒤에 뜨거운 정열을 지닌 상우는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유희와 결혼하지만 딸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떠난 유희를 잊지 못한 상황에서 서현과 결혼을 했다 다시 돌아온 유희에게 운명적으로 끌리게 된다.

윤세아는 상우의 후처 민서현 역을 맡았다. 서현은 열정적인 사랑에 목마른 현명하고 착한 여자이지만 상우가 돌아온 전 부인 유희에게 끌리는 모습을 직감한 후 나쁜 여자로 변해간다.

한편 '아내의 유혹', '두 아내'에 이은 '아내' 시리즈 3탄격인 '아내가 돌아왔다'에 대해 이용석 PD는 "일일극인 만큼 갈등 요소가 있겠지만 막장적 전개는 요즘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기 힘들다. 막장적 요소를 지양하고 개연성 있는 전개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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