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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활동 마무리 소감 “1위도 하고.. 너무 뜻깊었던 시간”
  2009-04-11 12:57:03

 

[뉴스엔 김형우 기자]

걸그룹 카라가 활동을 마무리하는 아쉬움을 전했다.

카라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직전 기자와 만나 팬들과의 잠시 동안의 이별을 안타까워했다.

카라 리더 박규리는 "이번 활동은 우리에게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1위도 해봤다"며 "작지만 소중한 무언가를 이룬 기분이다. 이 기세를 이어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는 카라를 보여주고 싶다"고 웃음지었다.



이어 "그룹 활동은 잠시 쉬지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계속한다"며 "카라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구하라는 "벌써 마지막 방송이라고 생각하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그동안 '프리티걸' '허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 팬들에게 감사할 뿐이다. 다음 앨범을 준비하면서 더 당당해지고 예뻐진 카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막내 강지영도 "데뷔한 지 10개월 밖에 안됐는데 앨범을 3개나 발표했다"며 "슬프고 힘든 일도 종종 있었지만 너무 큰 사랑을 받아 행복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멤버와 팬들의 소중함을 알게됐다. 발전하는 카라가 될 터"라고 웃음지었다.

지난해 12월 중순 '프리티걸' 활동을 시작한 카라는 4개월동안 쉼없이 활동하며 '프리티걸' '허니'로 최정상급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카라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 11일 MBC '쇼!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두번째 미니앨범을 마무리한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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