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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구혜선 뜨는 드라마 여주인공 ‘단발머리’가 대세
조회수 : 10,752 2009-01-21 07:48:57

 

[뉴스엔 윤현진 기자]

단발머리가 최근의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지난해 여성을 비롯해 많은 남성에게까지 사랑을 받아왔던 언밸런스 헤어스타일은 가수 빅뱅의 G-드래곤을 비롯해 동방신기의 믹키유천, 원더걸스 등 많은 스타들이 선보여 인기 헤어스타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올해는 언밸런스 스타일에서 업그레이드 된 과감한 커트 스타일과 베이비 보브 헤어가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당장 TV 브라운관 속 뜨는 드라마 여주인공들은 단발머리가 대세다.

SBS 일일극 '아내의 유혹' 장서희, KBS 2TV 월화극 '꽃보다 남자' 구혜선, SBS 주말극 '가문의 영광' 윤정희 등이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 동안을 부르는 ‘베이비 보브’ 스타일

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 구혜선은 고등학생인 금잔디를 연기하기 위해 단발 머리로 변신했다. 또 '아내의 유혹' 장서희 역시 단발머리를 선보이면서 유행을 예감케 하고 있다.

탤런트 윤정희는 일찌감치 지난해 10월부터 방송된 SBS 특별기획 '가문의 영광'에서 단발머리를 보였다.

◎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디스커낵션 밥’ 스타일

지난해 말에는 헤어 트렌드를 이끌었던 언밸런스 스타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디스커낵션 밥’ 스타일이 인기 몰이를 시작했다. 외국 탑 모델인 ‘아기네스 딘’이 몇 차례 선보인 적이 있는 스타일로 층을 여러 겹으로 불규칙하게 커트 한 뒤 볼륨감을 주어 비대칭 적인 선을 과감하게 표현 하는 것이 바로 ‘디스커낵션 밥’ 스타일이다.

헤어 전문업체 바비리스 측은 ‘디스커낵션 밥’ 스타일은 한쪽으로 무게감을 주어 보이시 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와 더불어 세련된 느낌을 살려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일 연출을 위해 보이시한 느낌보다는 성숙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전체적인 볼륨을 살리면서도 모발 끝에만 웨이브를 주어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부분별로 적당히 섹션을 나눈 뒤 C컬 느낌으로 말아 층층이 쌓아 올리는 듯 연출을 하면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길 수 있다.


윤현진 issuebo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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