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고고 70'으로 한층 더 성숙한 여성미와 가창 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신민아가 프랑스를 방문해 로맨틱 여행기를 담아왔다.
신민아는 케이블 채널 올리브 스타일 다큐 '민아의 프렌치 다이어리' 촬영을 위해 최근 프랑스를 방문했다.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14일간 일정으로 프랑스에 다녀온 신민아는 지난 영화인생을 되돌아보고 여배우로서 새로운 자극을 받고 돌아왔다.
또 예술가의 꿈이 서린 파리의 또 다른 공간 몽마르뜨를 방문하고 프랑스 샹송의 상징 에디뜨 피아프 무덤 앞에 서서 그녀의 영화 같은 삶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방송은 18일 오후 11시.
이현우 nobod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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