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로그인 | 회원가입

사진구매문의

앳스타일

하현우 놀란 소유 비키니 사진에 “살 많이 빼 만든 몸매”[결정적장면]

진 김수민→미 이윤지, 2018 미스코리아 입 벌어지는 비키니 포착

문가비, 아찔 애플힙+잘록 허리 ‘화제 될만하네’

정대세, 아내 명서현 비키니 몸매 공개 ‘자랑할만하네’

윤정희 “눈물의 여왕 수식어, 내 처지 생각하며 눈물흘렸다” (일문일답)
2008-07-26 09:09:12
 

[뉴스엔 글 김예나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차분한 인상과 조근조근 한 말투, 거기에 ‘눈물의 여왕’이란 수식어를 달고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셔내던 배우가 있다. 그녀는 극중 어려운 집안환경, 가슴 아픈 사랑, 반대하는 결혼 때문에 매일매일 울어야만 했다.
그랬던 그녀가 그동안의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는 차갑고 도도한 여선생으로 스크린에 처음으로 얼굴을 내비춘다. 그것도 무더위를 확 날려버릴 공포영화의 여주인공으로 관객들 앞에 선다.

그녀의 이름은 윤정희. 드라마 외에는 브라운관에 얼굴을 자주 내비추지 않는 터라 그녀가 맡았던 여주인공의 이미지부터 떠올랐다. 하지만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기자의 오해가 하나둘씩 깨져나갔다. 밝고 씩씩한 그녀는 어떤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할 줄 아는 시원시원한 사람이었다.

-얼마 전 보도됐던 “윤정희 우울증으로 힘들었다”는 기사를 봤다.

☞처음 데뷔를 하고 나서 정말 힘들었다. ‘이게 내 길이 아닌가보다’는 생각 끝에 유학을 결심했다. 그러던 중 마지막으로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 오디션을 봐서 통과했다.

-신인이 ‘하늘이시여’ 여주인공에 낙점됐다면 굉장한 행운 아닌가.

☞완전히 여주인공으로 확정된 게 아니었다. 여러 배우들이 드라마 연습하면서 서바이벌 방식으로 후보자들을 하나둘씩 떨어뜨렸다. 최종으로 여주인공이 되긴 했는데 심적인 부담이 너무 커서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했다. 그러다 연기에 도움될 거라는 조언에 따라서 심리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꼭 우울증 치료만을 위한 건 아니었다.

-몇해 전 예능프로그램인 KBS 2TV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했는데.

☞산장미팅 경우에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했다. 하지만 처음 시작했던 그때나 지금이나 예능프로그램은 순발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같은 사람은 예능프로그램 하면 안되겠단 생각을 했다. 이번에도 영화 홍보 때문에 몇 번 출연했는데 너무 긴장해 청심환을 먹었다. 그런 프로그램에 나가면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무척 힘들다.

-예전 경험을 되살려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부에서 신비주의라는 말도 있지만 그건 정말 아니다. 성격개조까지 생각했었다. 하지만 연기랑 다르다. 이번에도 출연하고 그날 밤 악몽을 꿨다. 꿈속에서도 뭔가를 계속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힘들었다. 차라리 연기하면서 매일매일 밤새는 게 훨씬 낫다.(웃음) 잘 하지 못할 바에 아예 시작할 엄두를 내지 않겠다.

-그동안의 이미지를 벗고 공포영화 ‘고死(사) : 피의 중간고사’에서 차갑고 냉정한 말투와 표정을 지닌 도도하고 까칠한 영어 선생 역으로 변신했는데.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고 싶었다. 워낙 드라마 이미지가 강해서 기회가 많이 안왔는데 영화 ‘고사’ 시나리오를 받았다. 공포물이라는 걱정보다는 재밌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더구나 도도하면서 차가운 여선생 역할이 마음에 들었다. 함께 촬영한 배우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눈물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눈물연기를 잘 할 수 있는 비법이나 아픈 상처가 있는가.

☞처음에 연기가 많이 미흡했다. 스스로 우는 연기조차 못하면 ‘내가 여기 왜 있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악착같이 했다. 또 내 처지를 생각하면서 많이 울었다. 그때는 정말 손가락으로 톡 건드려도 울만큼 심경이 괴로웠다.

-과연 어떤 상처에 그토록 많은 눈물을 흘릴 만큼 아파했는지 물어봐도 될런지.

☞초창기에 상처를 가장 많이 받았다. “넌 연기가 안돼. 끼도 없어”라고 구박을 많이 받았다. 심지어는 소속사에서 나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해오라는 말까지 했다. 원래 연예인은 회사라는 울타리 안에서 힘을 얻고 보호를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안되니까 상처가 더 컸다. 그래서 방황도 많이 했다.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지만 신인이라는 이유로 협박을 많이 받았다. 무조건 복종하라는 식이었다. 버텨내다가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위약금을 물면서 지금 회사로 옮겼다.

-지금은 상당히 밝아 보이는데 그때의 아픔들을 많이 털어냈는지.

☞다행히도 연기에 매진하면서 많은 아픔을 잊어낼 수 있었다. 내가 많이 성장한 것 같다. 예전에는 그때 얘기하면 되게 속상해서 울컥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하지만 평생 그때의 기억은 못지울 것 같다. 다만 더 강하게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예나 doraemon22@newsen.com / 정유진 noir1979@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차세찌♥’ 한채아 비키니 화보 공개, 건강미 넘치는 몸매
송혜교, 이혼 후 근황보니 ‘짙은 스모키 화장, 못알아볼 뻔’
류효영 수영복 자태, 육감 몸매 돋보이는 캘린더 포즈
에어컨 만큼 시원한 비키니 앞태 뒤태의 도발, 야노 시호→클라라
‘그것이 알고싶다’ 前남편 살인 고유정 CCTV 공개 “목격자 제보 기다려...
‘준강간 혐의’ 강지환 집 공개, 내부에 럭셔리 바 있었다
‘파경’ 송중기 근황 사진 대만 매체서 공개 “손으로 V자 그리며”

      SNS 계정으로 로그인             

2019 미스코리...

핫이슈 화사의 ...

화제의 현아 레...

소집해제 빅뱅 ...

‘차세찌♥’ 한채아 비키니 화보 공개, 건강미 넘치는 몸매

송혜교, 이혼 후 근황보니 ‘짙은 스모키 화장, 못알아볼 뻔’[SNS★컷]

류효영 수영복 자태, 육감 몸매 돋보이는 캘린더 포즈[SNS★컷]

‘그것이 알고싶다’ 前남편 살인 고유정 CCTV 공개 “목격자 제보 기다려”

에어컨 만큼 시원한 비키니 앞태 뒤태의 도발, 야노 시호→클라라

양세찬♥전소민, ‘이 비밀커플 찬성’ [뉴스엔TV]

[단독] 마마무 화사, 공항패션 ‘왜 노브라 였을까?’[뉴스엔TV]

‘준강간 혐의’ 강지환 집 공개, 내부에 럭셔리 바 있었다[결정적장면]

이채은, 연인 오창석 반할만한 비키니 몸매 ‘CG로 만진듯 우월’[SNS★컷]

사유리, 몸매 이렇게 좋았나? 풍만 S라인 비키니 뒤태 [SNS★컷]

비아이 이름 숨긴 은지원 ‘쓰레기’, 작사도 미스터리[뮤직와치]

송중기 송혜교, 연기로 이혼 아픔 잊나? 일터 초고속 복귀[이슈와치]

스타급 인기 이승윤 매니저, 꽃길 막은건 빚 60만원 아니다[이슈와치]

송중기 송혜교 이혼에 박보검? 이혼보다 아픈 온갖 루머

‘구해줘2’ 원작에 광기 더한 김영민, 시즌1 조성하 뛰어넘나[TV와치]

‘기생충’ 천만도 간당간당? 외화 폭격 국내영화 줄줄이 직격타[무비와치]

송중기-송혜교 결혼 20개월만 끝 ‘만남부터 파경까지’[이슈와치]

김재욱 측 “이엘과 열애 NO, 커플링 의혹 사진 본인 아냐”(공식입장)

강성연 투입 ‘세젤예’ 막장행 급행열차 타고 시청률 반등 노리나[TV와치]

‘프로 중의 프로’ 송가인, 허리 실금 디스크 불구 콘서트 무대 올라[스타와치]

문성근 “다양성 죽어가는 韓 ..

배우이자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이사장 문성근이 소신발언했다. 제1회 평창남..

정제원 “‘아스달’서 장동건 아역....

‘보좌관’ 김동준 “작품 내내 노메이..

김보라 “23살 때 동안 탓 오디션 다 ..

4년만 첫 1위 DAY6 “잊지못할 청춘의 ..

김아림 “승부욕 강해, 목표 설정=자멸..

 

뉴스엔 회사소개 조직도 찾아오시는길 광고문의 사업제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개인정보취급방침 고객센터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