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21일 신곡 '브리드(Breathe)'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지드래곤 측은 이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리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가요계 전 차트를 휩쓴 '하트브레이커' 후속곡으로 알려진 '브리드'는 강한 비트에 반복되는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한편 지드래곤은 표절 논란으로 인해 곤욕을 치루고 있다. 소니ATV뮤직퍼블리싱(이하 소니ATV)이 지드래곤과 빅뱅, 투애니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경고장을 발송했다고 확인시켰다.

소니ATV 측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9월20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 다뤄진 바와 같이 지드래곤(G-Dragon)의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와 '버터플라이'(Butterfly) 등 총 4곡에 대한 표절 논란과 관련해 소니ATV뮤직퍼블리싱 등에서는 법무법인을 통한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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