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관계자는 최근 뉴스엔에 허영생이 '선녀가 필요해'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허영생 측 관계자는 2월9일 오전 뉴스엔과 통화에서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허영생이 한 달 정도 나올 것 같다. 역할은 아직 정해지진 않은 상황이다. 다음주 쯤 확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허영생 측 관계자는 "허영생 본인이 연기를 하고싶어 한다. 성격도 밝고 장난기 많은 성격이어서 시트콤과 잘 맞을 것 같다"고 전했다. 허영생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에서 달타냥 역을 통해 연기경험을 쌓았다.
허영생은 시트콤 출연과 함께 3월 또는 4월께 새 앨범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황우슬혜 심혜진 차인표 이두일 윤지민 최정원 등이 출연하는 출연하는 '선녀가 필요해'는 오는 2월27일 첫방송된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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