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정아 기자]

여성 4인조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일본에서 발매한 5번째 싱글 ‘Piranha’(피라니아)가 8일 국내 발매된다.

일본에서 지난 1일 발매된 이번 싱글에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파워풀한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Piranha’를 비롯해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화음이 돋보이는 ‘My Everything’, 애절한 발라드 ‘Just For One Day’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My Everything’은 국내 싱글 3집 타이틀곡 ‘열정’을, ‘Just For One Day’는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하루만’을 일본어로 새롭게 부른 것이다. ‘Just For One Day’에는 슈퍼주니어 규현 대신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이 참여해 색다른 느낌을 준다.

또 CD+DVD 버전으로 선보이는 이번 싱글 DVD에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들의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댄스를 엿볼 수 있는 ‘Piranha’ 뮤직비디오를 담았다.

한편 이번 싱글 초회한정반에 한해 일본 유명 래퍼 SEAMO(시모)와 함께 부른 싱글 2집 타이틀곡 ‘The Club’ 리믹스 버전을 수록해 J-POP 팬들의 귀도 만족시킨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정아 happ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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