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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S’ 팬들 기대 이하 시청률에 ‘닥본사’ 운동 깃발 올렸다
조회수 : 0 2007-01-27 09:23:18

 

MBC 수목드라마 ‘궁S’ 팬들이 ‘닥본사’운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닥본사’란 드라마 시청자들 사이에서 쓰이는 네티즌 용어로 ‘닥치고 본방송 사수’의 줄임말이다. 다시 말해 ‘궁S’ 팬들이 본방송 보기 운동을 벌인다는 것이다.

‘궁S’팬들이 이처럼 ‘닥본사’ 운동을 벌이기 시작한 이유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시청률에 비해 온라인 상의 반응이 매우 높기 때문.

‘궁S’는 지난 24일 전국기준 9.3%(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회 15.3%로 시작한 이래 계속된 하락세. 게다가 경쟁작인 KBS 2TV ‘달자의 봄’과 SBS ‘외과의사 봉달희’가 10%대 후반을 기록하는 것을 감안하면 기대 이하의 성적이다.

하지만 ‘궁S’의 방송 다음날에는 각종 포털 검색 순위에 ‘궁S’와 ‘궁 다시보기’가 하루종일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궁S’의 팬들은 시청자들이 본방송은 보지 않고 인터넷 상으로 다시 보기를 이용해 정작 시청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궁S’의 시청자 게시판과 관련 온라인에는 “본방송을 보자. 시청률 낮으면 무시당하는 세상이다” “아무리 10대 타킷 드라마지만 인터넷보단 본방송을 애청하자”고 ‘닥본사’운동에 열을 올렸다.

한편 ‘궁S’는 앞으로 이후(세븐)를 중심으로 양순의(허이재) 신세령(박신혜) 이준(강두)의 얽히고 설킨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다뤄진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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